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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꽃마리

작성일 08-05-07 23:03 | 1,334 | 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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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x 900

600 x 900

덩굴꽃마리 (Trigonotis icumae)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7∼20㎝정도.
여러해살이풀이며, 전체에 누운 털이 나 있고 줄기는 흩어져서 나 있다.
성기게 가지가 갈라지고 섬약하며 덩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톱니가 없고 달걀 모양이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뭉뚝하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엷은 하늘색으로 5∼6월에 피는데
7∼10송이가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실 모양이고 녹색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폭상(輻狀)으로 5개이고
꽃받침조각은 원형이며, 화후(花喉)에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날카로운 삼각형이며 잔털이 나 있고
꽃핀 후 줄기가 뻗어 지상에 새 싹이 난다.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촬영일 : 200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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