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비싸리
작성일 08-05-06 23:33
조회 862
댓글 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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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두고도 가기 어려운
친정...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건
저 뿐만 아니것 같았어요.
꽃향기가 묻어 있는 실바람에도,
햇살에 반짝이는 연두빛 풀잎에도,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도,
엄마 품에서 잠자던 단잠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고향...
마음이 가난할땐
한 없이 퍼주는 안식처입니다.
친정...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건
저 뿐만 아니것 같았어요.
꽃향기가 묻어 있는 실바람에도,
햇살에 반짝이는 연두빛 풀잎에도,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도,
엄마 품에서 잠자던 단잠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고향...
마음이 가난할땐
한 없이 퍼주는 안식처입니다.
댓글목록 6
향수를 느끼게 하는 녀석..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곧 저의 산책길에서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곧 저의 산책길에서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남자에게는 친구가 고향이 되고
더불어 여자에게 고향은 친정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엄마가 없으니 제게 고향도 없어져버린듯.. .글을 보고 나니 .잔잔한 속앓이가 시작되려 하네요..
더불어 여자에게 고향은 친정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엄마가 없으니 제게 고향도 없어져버린듯.. .글을 보고 나니 .잔잔한 속앓이가 시작되려 하네요..
은은하게 향기가 풍기는 것 같습니다.
친정이 언양쪽인가봅니다..ㅎ.ㅎ 땅비사리가 날아 다닙니다..
섬에서 많이 핀 것을 보았는데
땅비싸리였네요.
담아놓으니 이리도 아름다운 것을.......
땅비싸리였네요.
담아놓으니 이리도 아름다운 것을.......
저는 시도도 안해 보았는데...
아름답네요...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