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옥녀꽃대

작성일 08-05-05 16:42 | 800 | 7 |추천수: 0

본문

NIKON D80, F7.1, ISO-1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25s, 0.00EV, Spot, 105mm, Flash not fired, 604 x 900, 2008:05:04 11:40:42

입술이 팅팅 부르터져
민망하기도 하고,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기도 해서 ...
갈까~ 말까~
여러번 뒤짚으며...

그래도 고~
못먹어도 고~

사실 식물원에서 별 감동이 없어서 ...
실망하려는데
2째날 앵초도 보고~
옥녀꽃대도 보면서~
웃음이 울려났어요 ㅎㅎㅎ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밥도 안 주실줄 알았는데..
회까지 챙겨주시고~
쫄깃쫄깃한 회가 여운이 남네요 ㅎㅎㅎ
꽃이냐 회냐.... 선택하라면 ~~~
다~ 아시죠!!!!

댓글목록 7

뿌리님~그래도 대단하시네요!!!
그 상황에서도 고~를 외치시다니요
그래도 좀 쉬엄쉬엄 가시지요
꽃님들아~우리 뿌리님좀 쉬게 좀 천천히 피려마!!!
사진 좋네요.
저 모델을 만났을 때의 반가움이 다시 살아나요.
빼놓을 수 없는 것, 받치고 있는 쑥^^
그것 때문에 통통배님께 사차원의 세계를 살짝 들켜버린...
그래도 좋은 걸~ 예쁜 것들^^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63,79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