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새풀
작성일 08-04-22 18:16
조회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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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NIKON D200, F0.0, ISO-320, Manual WB, Manual Exposure, 1/125s, 0.33EV, Spot, 43mm, 1/1, Flash not fired, 900 x 602, 2008:04:19 17:54:55
제 고향에선 독새풀로 불렸습니다.
아주 어려선 논에 물담아 논곳에서 독새풀 사이로 미꾸라지 붕어를 잡았고....
조금 큰뒤에는 이것이 자란 논을 지나면 신속에 빨간것이 가득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즈음이 보리고개 였던 모양입니다.
어떻게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주 어려선 논에 물담아 논곳에서 독새풀 사이로 미꾸라지 붕어를 잡았고....
조금 큰뒤에는 이것이 자란 논을 지나면 신속에 빨간것이 가득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즈음이 보리고개 였던 모양입니다.
어떻게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4
멋진 색감과 아름다운 시선입니다..
흔한 녀석을 귀하고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흔한 녀석을 귀하고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이츠자와 논다고 지도오늘 논바닥을 기어 다니다 왔습니다
색다르네요. 참 좋습니다. 우리마을에서도 독새풀로....
우리 고향에서도 독새풀로 불러
나도 독새풀로 올렸다가
고쳤습니다.
자운영처럼 녹비가 되는 녀석이죠.
나도 독새풀로 올렸다가
고쳤습니다.
자운영처럼 녹비가 되는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