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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와 쇠물푸레나무

작성일 08-05-05 08:09 | 2,432 | 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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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하면 어릴적에 보아왔던 농기구의 자루(괭이자루,도끼자루,해머자루,도리깨등)로
쓰이던걸로만 알았었는데
그것이 쇠물푸레 나무였군요!

사진위: 물푸레나무 (Fraxinus longicuspis)

물푸레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잎은 깃꼴겹잎이고, 뒤쪽의 주맥에 갈색 털이 나며 5월에 잔 꽃이 핀다.
나무는 기구재·총대·도끼자루로, 껍질은 약재로, 탄 재는 물감으로 쓴다. 라는 설명문이 있군요.

사진아래: 쇠물푸레나무 (Fraxinus longicuspis)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작은잎이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타원꼴로 길이 5∼10㎝정도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4∼5월에 가지 끝에 원뿔꽃차례로 가는 흰꽃이 많이 피고, 수꽃과 양성화가 다른 그루에 핀다.
꽃잎은 가늘고 4장이 떨어져 나며 양성화에는 암술 1개와 수술 2개가 있다.
열매는 거꿀바소꼴로 길이 2.5∼3㎝정도이며 시과(翅果)이고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변재·심재 모두 엷은 갈황색이며 단단하고 점성이 강하므로 야구배트, 라켓의 테두리, 기구류(器具類)에 쓰인다.
보통 산지에 자란다.

촬영일 : 200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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