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8-05-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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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은 구름 되어
가슴에 멍울 맺히고
떠나는 강물은
멍울을 쓰다듬네
가슴에 멍울 맺히고
떠나는 강물은
멍울을 쓰다듬네
댓글목록 9
사진도 예술이구만
시까지......
기죽어 멍울 맺히네.....ㅎㅎㅎ
사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시까지......
기죽어 멍울 맺히네.....ㅎㅎㅎ
사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돌단풍이 물속의 구름때문에 다이빙 하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돌단풍이로군요.
지부장님, 저기 저 모습 그대로 가을 단풍 때도 담아 올려 주세요.
지부장님, 저기 저 모습 그대로 가을 단풍 때도 담아 올려 주세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설용화님이 대신 올리는 것 아녀??? ㅎㅎ
설용화님 계곡물에 비친 하늘이 압권입니다. 어제 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물속인가
물속에 감추었는가..
꽃인가 물인가.
시도 좋고
꽃도 좋고
물도 좋고...
물속에 감추었는가..
꽃인가 물인가.
시도 좋고
꽃도 좋고
물도 좋고...
사진이 너무 산뜻하니 예쁘네요.
물속에 하늘을 그대로 담고 있군요...돌담풍의 고고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어찌 돌단풍을 찍지 않을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