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벌노랑이 (Lotus uliginosus Schkuhr)  출처 네이버

분포
한국(목포시 삼학도 매립지), 일본

특징
• 국내에서는 1994년 8월 2일 목포의 삼학도 매립지에서 서양벌노랑이(L. corniculatus)와 혼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 Osada(1976)에 의하면 일본에는 1974년 도근현(島根縣)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Komarov(1985)에 의하면 유럽에서는 목초로서 이용 가치가 큰 종(種)으로 보고 있다.
• 이 식물의 중요한 특징은 뿌리에 기는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고, 줄기는 중공(中空)이며, 꽃봉오리의 꽃받침 열편은 항시 반곡(反曲)되어 있고, 우상모양꽃차례에 많은 접형화(蝶形花)(5-15개)가 밀집된 것으로 본속(本屬)의 타종(他種)과 구별이 된다.

잎
잎은 3출엽이며 소엽은 길이 0.8-2cm, 폭 0.3-1cm로 연모(軟毛)가 있다. 탁엽은 소엽과 같은 모양, 같은 크기여서 마치 잎이 우상복엽인 것처럼 보인다.

꽃
꽃은 6-8월에 피며 3-4cm 길이의 꽃대 끝에 5-15개의 접형화(蝶形花)가 우상모양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길이 6mm 정도이고, 판통과 열편은 길이가 거의 같고, 열편은 꽃봉오리일 때부터 반곡되며, 털이 있다. 꽃잎은 황색이며, 기변(旗弁)이 길이 1.1-1.2cm, 익변(翼弁)은 길이 1-1.1cm, 용골변(龍骨弁)의 길이 1cm이다.

줄기
줄기는 30-60cm로 기는줄기에서 나와 위쪽에서 가지를 치고 중공(中空)이다.

뿌리
뿌리는 40cm 내외의(긴 것은 수 m)긴 기는줄기를 내며, 군데 군데 지상으로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이룬다.

이용방안
유럽에서는 목초로서 이용 가치가 큰 종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들벌노랑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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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벌노랑이와 비교 했습니다.

줄기가 중공(中空) * 줄기가 비어 있는 건 확인 했습니다.

꽃받침 열편은 꽃봉오리일 때부터 반곡되며, 털이 있다.  *어느 정도 반곡되는지 수 없이 찾아 보아도 어렵기 만 합니다.  4번째 사진에 꽃받침이 보통에 서양벌노랑이와 틀리게 보았습니다.
*털은 위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뿌리는 포복지가 있다.  *공사 하면서 자갈과 같이 땅을 매꾸워서 파기 어렵습니다.


   


반곡 (反曲) [반ː곡] 
[명사] 반대로 휘거나 뒤로 구부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