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작성일 08-04-19 17:09
조회 6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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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수업마치고..
학교 선생님 한분과 앵초 자생지를 찾았습니다...
말로만 듣고 간 길이었지만...
막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이었구요... 하산길도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수업마치고..
학교 선생님 한분과 앵초 자생지를 찾았습니다...
말로만 듣고 간 길이었지만...
막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이었구요... 하산길도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댓글목록 2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들도 행복하겠지요?
우리 딸애 학교 선생님 한분은 늘 인상을 쓰고 있어서
아이들이 별명이 '딱 한번만'이라네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딱 한번만 웃어보이소"의 줄임말이랍니다.
우리 딸애 학교 선생님 한분은 늘 인상을 쓰고 있어서
아이들이 별명이 '딱 한번만'이라네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딱 한번만 웃어보이소"의 줄임말이랍니다.
눈에 선합니다.
웃음 머금은 모습이.
웃음 머금은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