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8-04-14 10:57
조회 987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할미꽃~~
영원한 동경~~
저 털이 복실거리는 모습에
아련한 옛날의 동화책과 함께한 추억까지
산모퉁이를 돌아서 오래된 묘지 양지쪽에는 반드시 있었던~~
그래서 만나면 더 반가운 모습~~
영원한 동경~~
저 털이 복실거리는 모습에
아련한 옛날의 동화책과 함께한 추억까지
산모퉁이를 돌아서 오래된 묘지 양지쪽에는 반드시 있었던~~
그래서 만나면 더 반가운 모습~~
댓글목록 13
드디어 할미꽃을 올리셨군! 아주 좋아요.
통통배님의 그 동경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쭈욱~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맞아요!
우리 아이들은 할미꽃 그게 뭐야 하지나 않을지....
저 포실거리는 줄기와 잎을 보면서 감탄사를 지를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할미꽃 그게 뭐야 하지나 않을지....
저 포실거리는 줄기와 잎을 보면서 감탄사를 지를수 있게 해야 하는데....
이쪽은 묘지에서나 볼수 있으니...^^
지말이 그거에요.
묘지에 흔히 볼수 있는~~ㅋㅋ
묘지에 흔히 볼수 있는~~ㅋㅋ
어릴땐 묘지마다 지천 이었는데....
지금은 한정된 묘에만 있더군요^^
관리를 잘해도 없고...
너무 안해도 없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도 없고...
관리를 잘해도 없고...
너무 안해도 없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도 없고...
울동네는 한정된 묘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제법 많은 묘지에 있더군요..
관리를 잘한 묘에도 있고
조금 안한 묘에도 있고
사람이 수없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옆에도 있고...ㅎㅎ
관리를 잘한 묘에도 있고
조금 안한 묘에도 있고
사람이 수없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옆에도 있고...ㅎㅎ
그게 좋은 일입니다.
볕을 좋아하고, 석회질도 좋아하고, 뿌리를 곧게 길게 내려 흙이 조하야 하고, 그리고 물기를 싫어하는 할미꽃은
살곳이 딱 한곳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할미꽃이란 이름덕에 적당히 잘 보존되던거고,
요즘은 할미꽃이 어디에 좋다 해서 하도 남채를 하는 바람에
보기가 귀해 졌다는~~~
볕을 좋아하고, 석회질도 좋아하고, 뿌리를 곧게 길게 내려 흙이 조하야 하고, 그리고 물기를 싫어하는 할미꽃은
살곳이 딱 한곳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할미꽃이란 이름덕에 적당히 잘 보존되던거고,
요즘은 할미꽃이 어디에 좋다 해서 하도 남채를 하는 바람에
보기가 귀해 졌다는~~~
쨍한 할미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남의 떡은 원래 커보인다. ㅎㅎ
버전을 다시 바꿔볼까나?? ^^
남의 떡은 원래 커보인다. ㅎㅎ
버전을 다시 바꿔볼까나?? ^^
강물님 사진이 올라와야 확인을 할텐데...
아직도 사진 못올리세요?
사실 강물님 사진 무지 보고 싶거든요
아직도 사진 못올리세요?
사실 강물님 사진 무지 보고 싶거든요
와 감탄사만 연발
분위기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