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냉이
작성일 08-04-11 14:41
조회 902
댓글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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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찾느라 한참 헤멧습니다...
지금것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줄 알았는데 이번 시제모시러 갔던 진도에서 만났습니다^^
학명:Cardamine violifolia O. E. Schulz
남부지방에 분포.
근생엽의 형태가 벌깨덩굴의 어린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벌깨냉이라고 한다.
근생엽은 긴 엽병이 있는 단엽과 복엽이 있으며 정소엽은 단엽과 형태와 크기가 비슷하고 둥근 신장형이며 지름 2-2.5cm로서
표면은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 단모가 드문드문 있고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로 되며 측소엽은 1쌍으로서 훨씬 작다.
경생엽은 3-5개가 호생하고 근생복엽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정소엽보다 작으며 측소엽보다 크다.
높이 15-30cm이며 곧게 서고 거의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근경은 지면 가까이에서 옆으로 자라며 굵어진 상단에서 몇 개의 근생엽이 나오고 중앙부에 작은 괴경이 있다.
꽃은 4월말에 피고 총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연녹색이고 겉에 흰색 털이 약간 있으며 꽃잎은 백색이다.
열매는 장각으로 선형이고 화병보다 길며 길이 3cm정도이고 5월에 익는다.
지금것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줄 알았는데 이번 시제모시러 갔던 진도에서 만났습니다^^
학명:Cardamine violifolia O. E. Schulz
남부지방에 분포.
근생엽의 형태가 벌깨덩굴의 어린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벌깨냉이라고 한다.
근생엽은 긴 엽병이 있는 단엽과 복엽이 있으며 정소엽은 단엽과 형태와 크기가 비슷하고 둥근 신장형이며 지름 2-2.5cm로서
표면은 원줄기와 더불어 백색 단모가 드문드문 있고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로 되며 측소엽은 1쌍으로서 훨씬 작다.
경생엽은 3-5개가 호생하고 근생복엽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정소엽보다 작으며 측소엽보다 크다.
높이 15-30cm이며 곧게 서고 거의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근경은 지면 가까이에서 옆으로 자라며 굵어진 상단에서 몇 개의 근생엽이 나오고 중앙부에 작은 괴경이 있다.
꽃은 4월말에 피고 총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연녹색이고 겉에 흰색 털이 약간 있으며 꽃잎은 백색이다.
열매는 장각으로 선형이고 화병보다 길며 길이 3cm정도이고 5월에 익는다.
댓글목록 12
특이한 형태라 다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얼핏보면 대부분은 냉이라고 넘어가겠군요...
얼핏보면 대부분은 냉이라고 넘어가겠군요...
꽃만 얼핏보고 지나쳤는데...줄기와 잎모양이 뭔가 어색하다싶어 다시 가서 담아왔는데 이름도 낯선 아이더군요..ㅎㅎ
와..새로운 자료 감사합니다.
생소한이름인데...
관찰력이 대단허십니다.
관찰력이 대단허십니다.
십자화과 황새냉이속 벌깨냉이..저도 배웠습니다.. 벌깨덩굴과 비스무리하다..
처음보는 꽃이네요.
진도표군요....
멀리서 모셔 오셔서 그런지 귀티가 나는 냉이입니다^^
멀리서 모셔 오셔서 그런지 귀티가 나는 냉이입니다^^
벌깨냉이...또 하나 알았습니다. 잎이 특징이 있군요.
아잉님은 이번 진도 시제길이
아주 유익했다고 하시겠는데요^^
아주 유익했다고 하시겠는데요^^
처음보는 아이내요 다음에 만나면 이름을 불러 줘야겠습니다
처음 보는 꽃
이곳 부근에도 있는지
자세히 살펴야겠습니다.
이곳 부근에도 있는지
자세히 살펴야겠습니다.
벌깨~~
귀한 것 잘 봅니다.
귀한 것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