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작성일 08-04-05 23:01
조회 792
댓글 6
추천수: 0
본문
산.자. 고.
첫눈에 반한꽃
커다란 꽃송이를 제대로 가누지못해
살짝 땅위에 누워있는
고고한 모습에 속으로 흘린 눈물은
나의메마른 심장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첫눈에 반한꽃
커다란 꽃송이를 제대로 가누지못해
살짝 땅위에 누워있는
고고한 모습에 속으로 흘린 눈물은
나의메마른 심장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댓글목록 6
모델 좋고..ㅎㅎ
메마른 심장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꽃들은 그저 그 존재만으로 그렇지요^^
감축 드립니다.......
풀꽃님...사이즈를 좀 만 줄여주셔요^^ ...900 * 600 으로....
메마른 심장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꽃들은 그저 그 존재만으로 그렇지요^^
감축 드립니다.......
풀꽃님...사이즈를 좀 만 줄여주셔요^^ ...900 * 600 으로....
많이도 피어났습니다. 횡재한기분입니다..
합창하는 모습 예쁨니다...
봄 햇빛이 따가워서
얼굴에 분을 아주 많이 바른 님들이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얼굴에 분을 아주 많이 바른 님들이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의지할 곳없어 낙엽위에 뉘인 꽃이 애초롭고 발길 많은 등산로 옆에만 있어 걱정도 되지만
또한 항상 그곳에 있어주니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되 되지요
솔직히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이 변함없이 많은 꽃들이 반겨주어서 고마웠고
푸짐한 쭈꾸미도 맛나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항상 그곳에 있어주니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되 되지요
솔직히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이 변함없이 많은 꽃들이 반겨주어서 고마웠고
푸짐한 쭈꾸미도 맛나고 즐거웠습니다.
산자고 접사 처음봐요 증말증말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