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작성일 08-03-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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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봄날의 휴가
무작정 집을 나갔더니
사람의 발길이 뜸한 인적없는 산골짜기
마음이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길옆 양지쪽만 바라보며 무엇을 잃어버린사람 마냥 떠덜 떠덜 걸어갈때
두눈이 번쩍 뜨였다.
청노루귀
바로 이것이 청노루귀였구나!
"우굴님의 버젼 퐝에도 청노루귀는 있었똬 "
뜻밖의 횡재
날씨는 흐렸지만 기분좋은 봄날의 휴가일......
촬영일 : 2008년 3월 18일
댓글목록 5
어머나! 포항에도 청노루귀가요?
이야 우리집 식구네요 ..독수리오형제.. ㅎ.ㅎ기분억수로 좋겠습니다..점점 영역이 다양합니다..
청노루귀....
차암 색이 빠져들게 오묘합니다~
차암 색이 빠져들게 오묘합니다~
와 귀여운 노루들의 형제입니다.
아니
퐝에 청노루가 ????
집 뛰어나온 바람 든 노루 아닐까요?
퐝에 청노루가 ????
집 뛰어나온 바람 든 노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