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야생화

앉은부채

작성일 08-03-26 20:25 | 1,112 | 9 |추천수: 0

본문

900 x 600




2008.3.26

댓글목록 9

갑자기 웃음지으며 생각나는 것은
작은 몸매에 알리움님이
눈이 온 그곳을 힘든지 모르고 달려가는 모습이 생각나서요^^

오늘 하루 무척이나 즐거우셨을 모습에 대리 만족을 느끼며...^^
답글
사실은 제가 갔는데 눈이 온겁니다...ㅎㅎ
우연히 눈을 만났으니 그 기쁨이 백배였는데
문제는 얇은 옷을 입고 어찌나 떨었던지
집으로 내려가고 싶은 걸 참았답니다..^^
대단하신 알리움님 덕분에
입꼬리 올리며 므흣한 기분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앉은부채 보고있습니다.
눈이 와 추우셧지만..
제상상엔...
땀뻘뻘.. 이쁜아이들 대면할생각에
추위도 잊은채 성큼성큼 내디뎠을 여리고여린
알리움님의 발걸음..
^^*
추천하기

야생화 목록

Total 63,79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