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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쇠뜨기

작성일 08-03-14 13:15 | 819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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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밥,토필(土筆): Equisetum arvense (영)horsetail, field horsetail, (일) ツクシ<土筆 :スギナ(杉菜)의 포자>
속새과의 양치식물인 쇠뜨기의 생식줄기
토필(土筆)이라고도 한다. 이른 봄에 쇠뜨기의 영양줄기보다도 일찍 난다. 가지는 없고 잎은 마디 주위에 돌려나며 영양줄기의 잎보다 크다. 잎이 서로 붙어 뱀밥의 껍질이 된다. 뱀밥은 담갈색이고 전체에 광택이 있으며 엽록체는 함유하지 않고 앞쪽 끝에 포자낭 이삭이 달려서 포자를 방출하면 시든다. 뱀밥은 희고 연하여 나물로 먹기도 한다.
신경식님이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올해는 못보는가 했습니다..ㅎ.ㅎ

댓글목록 5

이것이
나중에 뱀풀이라고 부르는 그것의 아기인가요?
뱀이먹는거라고들어서
근처에도 못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ㅡ.ㅡ
무~~써워~~^^*
날씨가 따뜻해지니 쇠뜨기도 쑤욱 올라오나 봅니다.
부지런하신 갈레베님 덕분에 즐감하게 되네요...
한 십 년 쯤 전에 쇠뜨기풀이 어디어디에 특효약이라하여,
비닐자루 들고 저넘(영양줄기)을 뜯으러 온 들판을 헤매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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