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작성일 08-03-20 10:32
조회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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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본문
서울에 제 텃밭입니다.^^
완전 밭인 곳인데... 십여송이가 피어 있습니다.
이 근처 거래처에 봄이면 열심히 갑니다.
어제는 물어보더군요...그동네에 애인 있냐고^^
애인이 있긴 있는데...
산중 어두운 골짜기에서 저만 기다리고 있죠^^
완전 밭인 곳인데... 십여송이가 피어 있습니다.
이 근처 거래처에 봄이면 열심히 갑니다.
어제는 물어보더군요...그동네에 애인 있냐고^^
애인이 있긴 있는데...
산중 어두운 골짜기에서 저만 기다리고 있죠^^
댓글목록 7
~설용화님 앤은 변산츠자 아니던가요~^^*
이 애인은 애인 아니라 하면, 사라질까봐
제 뜻과는 달리 인정합니다.^^
제 뜻과는 달리 인정합니다.^^
그 애인이 누군지 저는 압니다.
애인,,맞지요.
어느 누가 이토록 간절히 찾아다닐 수 있을까요? 애인이 아니라면..
어느 누가 이토록 간절히 찾아다닐 수 있을까요? 애인이 아니라면..
설용화님 바람났다고 소곤소곤
봄바람타고
변산아씨
토라졌다고 ...
누구~누구는~
바람~바람~바람~~
꽃바람 났다눼~~
봄바람타고
변산아씨
토라졌다고 ...
누구~누구는~
바람~바람~바람~~
꽃바람 났다눼~~
설님도 무서운 꽃바람에 시달리고 있군요..
이런 애인은 많아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