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08-03-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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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김좌상님과의 봄꽃산행
#4 - 너도바람꽃
지난 주 왔을 땐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일주일만에 벌써 끝물입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내게 김좌상님 하시는 말씀,
"여보게 동천아우,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는게 바람꽃이란다..."
#4 - 너도바람꽃
지난 주 왔을 땐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일주일만에 벌써 끝물입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내게 김좌상님 하시는 말씀,
"여보게 동천아우,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가는게 바람꽃이란다..."
댓글목록 6
참 예쁘네요..감사히 봅니다..^^
ㅎㅎ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게 바람꽃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게 바람꽃
가족 봄 나들이 하는듯 합니다
오늘 산에올라 뻉뺑이만 치고 돌아 다녔습니다.
저 바람꽃을 보기 위해서...
저 바람꽃을 보기 위해서...
웃고 갑니다..ㅎ.ㅎ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간다..의미있는 말씀입니다..
다복한 녀석... 멋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