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8-03-15 23:11
조회 877
댓글 9
추천수: 0
본문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 Symplocarpus renifolius
분 류 : 천남성과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끈 모양의 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나오고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불염포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항아리 같으며 육질이고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화피조각은 연한 자주색이고 4개이며 길이 5m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며 모여 달리고 여름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학 명 : Symplocarpus renifolius
분 류 : 천남성과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끈 모양의 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나오고 길이 30∼40cm의 둥근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불염포(佛焰苞)에 싸인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불염포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항아리 같으며 육질이고 한쪽으로 열리며 갈색을 띤 자주색이고 같은 색의 반점이 있다.
화피조각은 연한 자주색이고 4개이며 길이 5m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며 모여 달리고 여름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댓글목록 9
오늘 앉은부채 탐사를 하셨군요^^*
햇살이 참 좋습니다. 파란 잎은 누가 데려갔나 봅니다.
스피드웨이님 알님이랑 저만 빼고 앉은부채탐사갔었군요. 배아파라!
ㅎ.ㅎ 천남성과 애들이 빨리피는 이유..ㅎ.ㅎ 저도 빼고 갔네요..미워...
스ㅡ님께서 참 빛과 함께 앉은부채를 잘 모셔오셨습니다^^
산중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
멋진 부채입니다.
(...애고고...부러워...)
멋진 부채입니다.
(...애고고...부러워...)
흐미...방망이를 우야면 요래 선명하게 담아내시는고~!
색감이 독특합니다.
호랑이 *를 거름삼아서 그런가요??
호랑이 *를 거름삼아서 그런가요??
멋진 모양입니다..언제나 만날까????
어제 저도 산행길에 이 녀석같은 것이 쉽게 가까이 갈 수 없는 언덕받이에 피어 있어..
우회해서 겨우 험한 계곡으로 찾아 갔지만...
아이고... 엉뚱한 녀석이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시간과 힘만 낭비한 결과였습니다...
산사에서 날아왔는지...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연등이 색이 바래...풀 숲에 숨어 있는 것이더군요...
힘들게 겨우 올라가... 아이고!!!...어떻게 겨우 올라가긴 했는데..
하산하는 데.. 길도 없고 위험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땀이 범벅이 되고....휴...
어제 저도 산행길에 이 녀석같은 것이 쉽게 가까이 갈 수 없는 언덕받이에 피어 있어..
우회해서 겨우 험한 계곡으로 찾아 갔지만...
아이고... 엉뚱한 녀석이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시간과 힘만 낭비한 결과였습니다...
산사에서 날아왔는지...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연등이 색이 바래...풀 숲에 숨어 있는 것이더군요...
힘들게 겨우 올라가... 아이고!!!...어떻게 겨우 올라가긴 했는데..
하산하는 데.. 길도 없고 위험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땀이 범벅이 되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