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님 찾아가시니 이쁜 아이들이 너도 나도 반기는 분위기였겠습니다^^*

남쪽 봄처녀들

바짝~!!!

긴장한 모습 역력하네요

마농님보다

더 예쁘게 찍힐려고

강풍의 바람속에서도

방실방실 웃어주는 저 쎈쑤있는 복수처자...

어여뻐라...^^*

서울츠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녀석 기특도해라..

환하게 웃는 복수초가 정말 예쁘기도 하네요...
키도 훤칠하고 꽃도 고운빛깔로 사랑스러워요...
복 받으셨나봐요...

마농님 드디어 사진을 올리셨군요. 지금도 눈앞에 노란꽃들이 어른거립니다. 눈이 많이와서 집에 못갈 것 같아 전 꽃사진 못 올려요~~

여기도 지금눈이옵니다...
언제나 보려나...

서울에도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이네요....
언제 꽃은 보라구.....

헹~
제가 감기 뒤끝만 아니었어도 따라 붙는건데...ㅎㅎ

노란것이 넘 이쁘네요.. ㅎㅎ
눈이 그렇게 많이 왔어요?? 삼쉴쪽엔 안온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햐..아름답습니다.
밑에 아가씨는 물레나물 되려다...
복수초가 되었나 봅니다.

와후!!!
복수초가 군락이군요!!!
아름다운 색감이구요...수고 많았습니다...

마농님 어디 가셨나 했더니...!!
애써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면서 흘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 복수초가 되었다는 봄의 전설이 있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