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식히지 못하시고 결국에 보고 오셨군요^^
덕택에 이쁜게 담은 녀석 감상 잘합니다^___^

변산 처자의 유혹에 못이겨 천리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신 한여울님 변산 처자의 만남을 축하합니다.

투명함이 이 꽃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정말 얼싸안고 울고  싶었죠?

먼길 꽃나들이 하셨었군요
그래도 반겨주는 님이 있어 좋으셨겠습니다.

청초합니다.
승무를 추는 스님의 모습같이...

시방 거제로가시모 변산츠자에다 우짜모 얼레지 신아까징..

넘 예쁩니다..
동번서쩍 한여울님 부럽습니다.

이쁜 아씨를 볼려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이쁘게도 담으셨네요...

그 머나면 경남까지 내려가셨군요. 저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먼 곳이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먼 곳까지 오셔서 멋진 츠자와 데이트하고 가셨네요.

녀석이 넘 보고파서 한달음에 달려간 가까운 그곳에는 눈이불만 하얗게하얗게...
올 봄은 지난해 봄 보다 늦어지려나 봅니다

빛고 색감 좋은 멋진 변산츠자입니다...
요즘 날씨 덕분에..
요 녀석이 조금은 겨울색이더군요...수고 많았습니다...

언제나 아릿다운 자태가 매혹덩어리입니다.

진한 그리움이 묻어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