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8-0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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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기온이 상승하여
봄이 왔는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네요
우체국에 들렀다가
꽃이 있을만한 곳을 훑으며 걸었더니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오늘 발견한 꽃들
민들레 딱 한송이
개쑥갓 3송이
쇠별꽃 2송이
큰개불알풀 10송이
그래도 큰개불알풀이 젤 이쁘게 피었습니다...^^
드뎌 봄이 오려는지
설레는 봄.봄.봄
댓글목록 12
발품을 판 보람이있습니다.
이쁘게 잘 모셔왔습니다.
이쁘게 잘 모셔왔습니다.
서울에서도 길가에 개불알꽃이 꽤나 많이 피어서 이재 완전히 봄이 오나 봅니다.
발걸음이 바쁠때가 되었습니다.
발걸음이 바쁠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봅니다.
당최 뵈질 않네요.
겸손하게 활짝핀 꽃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당최 뵈질 않네요.
겸손하게 활짝핀 꽃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 처음으로 야생화를 보셨군요...
올 처음으로 야생화를 보셨군요...
돌담 아래 기대어 있던가요^^
예쁩니다.
예쁩니다.
드뎌 알리움님까지..
으.............................
저의 게으름을 탓해보는 시간이네요...ㅠ.ㅠ
으.............................
저의 게으름을 탓해보는 시간이네요...ㅠ.ㅠ
요 녀석은 한창인데.. 별꽃과 쇠별꽃, 광대나물 등등...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알리움님의 시절이 온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건투를 빕니다. ^^*)
회사 떼려 치우고 꽃 보러 갈까 보다 ㅎㅎㅎ~
봄을 맞아 기쁜 하루였겠습니다!!!
봄을 맞아 기쁜 하루였겠습니다!!!
북쪽에도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군요.
여기는 아직도...
아무리 동장군이 버터도 봄은 오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