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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루귀

작성일 08-02-13 13:23 | 789 |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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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도 피었네요.
이 추운 날씨에
나와서 고생하는 녀석들
최윤호님과 함께~~

댓글목록 14

갈레베님, 단향매님, 하고지비님
나뭇잎 속에 숨어 있던 것 나뭇잎 걷어 내고 찍고는
다시 나뭇잎 푸짐하게 묻어 두었습니다.
날이 풀리면
나뭇잎 걷어 주려고요.
핀 꽃 송이 하나만
겨우 보이도록 덮었는데
설마 숨 막혀 하지는 않겠죠.
활짝 웃음짓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하고 있군요....

달빛한잔님 앞으로는 사진 올리실때 촬영장소는 밝히지 마십시요..
지난해 이른 개화를 보이던 녀석들이 하루뒤에 얼어죽은걸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온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루귀는 솜털로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나 봅니다.
달빛님도 여간한 아디가 아니시네요.
제 아디와는 달리 뭔지모를 풍류가 흠뻑 느껴집니다.
이백의 "月下獨酌 "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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