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작성일 08-02-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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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목 십자화과..
오늘 아침 논두렁 양지녘에..
오늘 아침 논두렁 양지녘에..
댓글목록 16
위쪽 동네보다 한달이상 빠른거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아이로군요.
여기선 아직 한 달이나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단 말씀이네요. 흠~!
여기선 아직 한 달이나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단 말씀이네요. 흠~!
울동네는 아직 눈속입니다...
이뽀~~ 근데 너무 춥다..오늘은 ...얼지 말거래이~~
영하8-9도 쯤되는데 아침입니다.이추위쯤이야 끄떡 없습니다.꽃다지가 꽃마리님을 기다리던데요..ㅎ.ㅎ
자연의 솜털옷이 이까짓 추위쯤이야.....이겨내겠지요....
와... 여기는 중부지방이어서인지
꽃은 피지 않고 잎만 자라나고 있더군요
꽃은 피지 않고 잎만 자라나고 있더군요
통화속에 나왔던 그 꽃다지가 이 아이였군요...........
다른 아이들 지천일때도 이 아이 사랑해 주세용.......^^
다른 아이들 지천일때도 이 아이 사랑해 주세용.......^^
한달 뒤에는 내 눈에도 띄기를 ㅎㅎㅎ~
통도사에도 잎과 망울은 보이는데
그곳은 벌써 봄이 왔나봅니다.
에 개울가입니다.경주석계 ...
역시나 남녁의봄이군요
갈레베님이 해한테 달려드나...
왜 그동네가 올해도 봄소식을 가장 먼저
보냅니다.
왜 그동네가 올해도 봄소식을 가장 먼저
보냅니다.
갈레베님 동네에는 유난히 따듯한 조건인가 봅니다. 키도 훤칠하게 자랐네요!
벌써 요 녀석이 꽃을 피웠군요...
저도 산책길에서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구요...
저도 산책길에서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