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8-02-11 15:09
조회 1,054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2008년도
새로솟은 앉은부채 입니다
눈속에서도 굳건하게
열심히 솟아오르고 있네요
경기북부 작은골에서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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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솟은 앉은부채 입니다
눈속에서도 굳건하게
열심히 솟아오르고 있네요
경기북부 작은골에서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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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참 부지런 하십니다. 그리고 어딘지 모르는데 부러워요
한여울님 !! 설은 잘 보내셨나요??
꽃 찾아 다니느라 설도 못보낸거 같으네..... 따끈한(?) 소식 잘 들었습니다.
꽃 찾아 다니느라 설도 못보낸거 같으네..... 따끈한(?) 소식 잘 들었습니다.
새삼 생명의 경이로움을 다시 느낍니다.
언땅을 뚫고 올라오는 그 경이로움에 감탄합니다.
신비스런 모습입니다.
얼어붙은 대지를 뚫고 솟아오른 앉은부채 아름답습니다.
앗따그놈
바위밑에 자리는 잘잡았네....
바위밑에 자리는 잘잡았네....
언땅도 눈밭도 녹이고 올라오는 강인한 앉은부채.....
따끈하게 잘 봤습니다....
따끈하게 잘 봤습니다....
님의 수고로 따끈 따끈한 부채 잘 봡습니다.
좋은 자리 덕분에
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서 있을 수 있는 듯하네요
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서 있을 수 있는 듯하네요
어머나! 2008년도 산입니까? 부지런도 하셔요.
그곳에서 벌써 준비를 하고 있군요...
그곳에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쥐..
그곳에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쥐..
응달 같은데...
아쉬웠겠지만 큰 힘을 얻으신거 같네요^^
아쉬웠겠지만 큰 힘을 얻으신거 같네요^^
어딘지 한눈에 알아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