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8-02-01 23:06
조회 748
댓글 20
추천수: 0
본문
환한 복수초. 게다가 설중복수초까지 난무하는 야사모에 개불알풀을 첨 올리려니 좀 쩍(?)팔립니다...하하
늦게, 아주 늦게 금년 첫사진을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세차장 옆 논뚝.
늦게, 아주 늦게 금년 첫사진을 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세차장 옆 논뚝.
댓글목록 20
개불알풀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청보라색이 정말 맘에 찡한 개불알풀입니다.
이뽀요~~~
언 땅에서 자라는 아이 경이롭습니다... 올해 처음 보는 토담님사진입니다.. 역시 다름니다..
토담님 안녕 ??
이친구 姓이 큰짜돌림인것 같은데요.
그냥 개씨는 연분홍색으로 꽃이 이친구의 약 1/4정도로 아는데요.
딴지같아서 죄송...
이친구 姓이 큰짜돌림인것 같은데요.
그냥 개씨는 연분홍색으로 꽃이 이친구의 약 1/4정도로 아는데요.
딴지같아서 죄송...
맞심더...큰개불알풀^^
"큰"자를 붙이는 것이 맞다는 분도 있고, 떼야 옳다는 곳도 있습니다.
학자분들이 서로 이름에 제주장들을 많이 하시고, 이름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수시로 바뀌니 그걸 따라야하는 저희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전 정말 헷갈립니다.
아~ 이럴 땐 제가 제 맘대로 이름붙이면 그게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자분들이 서로 이름에 제주장들을 많이 하시고, 이름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수시로 바뀌니 그걸 따라야하는 저희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전 정말 헷갈립니다.
아~ 이럴 땐 제가 제 맘대로 이름붙이면 그게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 큰개불알풀,개불알풀,선개불알풀,눈개불알풀로 구분되어 있고 학명도 각기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큰'을 떼어버리면 걍 개불알풀이란말인데..둘의 모양새가 다른데 같은 이름으로 불려진다면...
제가 담아놓은 개불알풀의 모습이 창고 어딘가에 있을줄로 압니다..찾아서 올려보겠습니다^^
'큰'을 떼어버리면 걍 개불알풀이란말인데..둘의 모양새가 다른데 같은 이름으로 불려진다면...
제가 담아놓은 개불알풀의 모습이 창고 어딘가에 있을줄로 압니다..찾아서 올려보겠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모습이어서 더욱 빛이 납니다...비칠듯 말듯 얇은사 파르스름한 꽃빛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공부합시다 게시판에 개불알풀의 비교사진 올렸습니다~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쩍~~ 팔린다니요? 듣는 개불알풀 거시기 하게.
개불알풀이나 복수초나 다 딱 한 번 뿐인 생인것을....
개불알풀이나 복수초나 다 딱 한 번 뿐인 생인것을....
멋있습니다.^^
명절에 부모님 뵈러 가는 것 보다...
꽃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부모님이 설마 이글은 읽지 않으시겟지요^^
명절에 부모님 뵈러 가는 것 보다...
꽃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부모님이 설마 이글은 읽지 않으시겟지요^^
큰개불알풀이 깽깽이풀 처름 아름닫습니다.
근처 논 둑에도 저런 예쁜 꽃이 피어 있군요.
빨리 논 둑으로 나가 봐야 겠다!! ㅎㅎ
빨리 논 둑으로 나가 봐야 겠다!! ㅎㅎ
저는 그져 아름답게 보고 지납니다.
추위가 없었는지 자태가 싱싱하고 아름답습니다. ^^*)
이름에 관계없이 그저 아름답습니다.
흙탕속에 핀 연꽃같이 청초한 모습이군요.
흙탕속에 핀 연꽃같이 청초한 모습이군요.
큰개불알꽃을 저렇게 아름답게 담을수도 잇군요
야사모님들은 눈도 빤짝....
그곳엔 눈도 안 왔나,
영하 14도의 추위에 이곳은 꿈쩍도 안 하는데.
영하 14도의 추위에 이곳은 꿈쩍도 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