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작성일 08-01-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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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뚫고
나오느라
양볼이 발갛게 얼어 있던 녀석,
나오느라
양볼이 발갛게 얼어 있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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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복수초 보다 다른 아이에 눈이가던데....ㅎ.ㅎ기린초도 잎이 아름답네요..내일은 꽃다지 만나러 갈까 ?
나참~ 약 올리시는건지..꽃다지까지..
그나 저나 그렇게 밖으로만 돌다가 영 밖으로 쫓겨나면 우짤끼요?
"야사모가 밥 멕여 주남유?"
그나 저나 그렇게 밖으로만 돌다가 영 밖으로 쫓겨나면 우짤끼요?
"야사모가 밥 멕여 주남유?"
야사모가 매일 매일 밥맛나게는 해주죠...ㅎㅎ
기린초도 상록인가요? 죽지 않고 월동을 하네요.
대단한 생명력임돠^^
돌 틈을 헤집고, 얼을을 뚫고 고개를 내민, 가녀리지만 강인한 기린초의 모습에 잠시 숙연해집니다 ^^
강인한 생명력이 얼음도 녹이네요
얼음을 뚫고 하늘 구경을 하는 녀석...
강한 생명력을 느낍니다...
추운 겨울...수고 많았습니다..
강한 생명력을 느낍니다...
추운 겨울...수고 많았습니다..
상록에 가까운 모습으로 겨울 넘기는 녀석들
이곳 (통도사) 주변에도 있더군요.
이곳 (통도사) 주변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