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08-01-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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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활짝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어 행복한날에 ....
댓글목록 14
드뎌 꽃을 피웠군요
지난 토요일 가보니 조만간 터질것 같더니만....
지난 토요일 가보니 조만간 터질것 같더니만....
변산츠자가 너무 일찍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화장을 못하였군요.
그래도 가슴설레게 하기엔 충분합니다.
그래도 가슴설레게 하기엔 충분합니다.
바람난 변산츠자가 울산 와서 시집 살이 한다고 얼마나 힘들 었을까..
어머어머! 변산댁이 울산에 피었습니까? 보고싶은 변산댁!
네...드디어 그 속살을 드러내었군요^^
울산큰애기로 변해 삼돌이 사랑 많이 받겠구먼요!!!
너무일찍나오느라고,,피곤한가요 반갑네요
곧 피울꺼라는 말씀에도
저는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피웠군요^^
설 명절에 처가집으로 날아가서...
적당히 눈치 보다가
동조자를 찾아보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말고...
퐝으로 울산으로 날아가는 꿈을 꿉니다.^^
...생각 만으로 행복합니다.^^
저는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피웠군요^^
설 명절에 처가집으로 날아가서...
적당히 눈치 보다가
동조자를 찾아보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말고...
퐝으로 울산으로 날아가는 꿈을 꿉니다.^^
...생각 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다 명절날이 제삿날 되며는..ㅎ.ㅎㅋㅋ
드디어 변산처자가 얼굴을 ..........
1월인데... 아이고... 고이 잘 피어 있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 오늘... 눈도 내렸는데....수고 많았습니다..
추운 겨울.. 오늘... 눈도 내렸는데....수고 많았습니다..
드디어 피었군요.
이 눈 어떻게 견딜까
뭐 대책이 있어 피었겠죠.
이 눈 어떻게 견딜까
뭐 대책이 있어 피었겠죠.
수줍고 또 수줍은가 봅니다.
눈맞춤이 행복하셧겟어요.
눈맞춤이 행복하셧겟어요.
낙엽속에 변산댁 저도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