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
작성일 08-01-17 15:10
조회 1,07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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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랑 바람피우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성을 잃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삭이던...
어두워 지면...
그때서야 산중을 뛰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야들은 나를 조금...아주 조금이라도 기억을 할까요??
댓글 중
"바람피우는 것은 길어야 1년인데 꽃바람은 오래 간다던"^^
댓글이 생각납니다.
이성을 잃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삭이던...
어두워 지면...
그때서야 산중을 뛰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야들은 나를 조금...아주 조금이라도 기억을 할까요??
댓글 중
"바람피우는 것은 길어야 1년인데 꽃바람은 오래 간다던"^^
댓글이 생각납니다.
댓글목록 10
노랑제비가 꽤나 많이 몰려있습니다.
노랑제비꽃과 개별꽃?이 어우러진 꽃길의 행보가 올해도 계속되시기를^^
정말 황홀했겠습니다.
꽃밭이란 바로 이런 것...^^
꽃밭이란 바로 이런 것...^^
참 활홀합니다.. 노랑이 세상입니다..올해는꼭 봐야겠는데..
꿈길 같습니다~
노랑제비에 섞인 저이는 뉘신지??
노랑제비에 섞인 저이는 뉘신지??
저 시기에 저렇게 하얗게 피어있는것은
아마도 개별꽃일겁니다.^^
아마도 개별꽃일겁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노랑제비를 기쁘게 하나 봅니다^^
저렇게 많은 노랑제비와 노셨으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셨겠지요.......
올해는 이불도 가져가시겠네요~~~~
난 언제 저런 환상의 노랑제비꽃 무리와 속삭일 행운을 가질수 있을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