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큰개불알풀
작성일 08-0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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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꽃이 아니라 개불알풀꽃이지요... ㅎ.ㅎ
개불알꽃은 작년 초 복주머니란으로 개명되었구요... ^^
개불알꽃은 작년 초 복주머니란으로 개명되었구요... ^^
ㅎㅎ~맞네요 큰개불알풀~^^*
아주 짝은 애들 이지요 ?
시골집에서 한참을 찾았지만, 못찾고 그냥 왔는데요^^
밭주변 흔하게 있던 녀석입니다..엊그제 남쪽섬입니다^^
봄의요정 이네요 이쁨니다
녀석은 계절을 잊은듯 합니다..이 겨울에도 이모습이더군요..ㅎㅎ
계절을 잊고사는 큰개불알풀 입니다.
예쁘게 잘 담았네요...
예쁘게 잘 담았네요...
초짜에겐 아래 위가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상큼하게 표현하셨네여
밭주변에 흔한꽃이라니..
그동안 저의 무관심에
부끄럽습니다..
흔한꽃도 이렇듯 귀하게 담으시는
아잉님의 솜씨에 감탄~!!
그동안 저의 무관심에
부끄럽습니다..
흔한꽃도 이렇듯 귀하게 담으시는
아잉님의 솜씨에 감탄~!!
크기가 새끼손가락 손톱만하니까 잘 안보이죠... ㅎ.ㅎ
하지만 무리지어 피는 꽃이니 금방 눈에 띌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지어 피는 꽃이니 금방 눈에 띌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운것 하나 없는
참 이쁜 들꽃..
두 녀석들 구분이 잘 않되지만 ~
미운것 하나 없는
참 이쁜 들꽃..
두 녀석들 구분이 잘 않되지만 ~
논두렁 밭두렁 양지바른 곳을 뒤지면 나옵니다...ㅎㅎ
그래도 따뜻하다고 작은 키에 꽃이 아주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