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작성일 07-12-24 20:54
조회 1,107
댓글 14
추천수: 0
본문
아름다운 소매물도에서 찍었어요.
댓글목록 14
와우! 마농님 정말 바다 배경이 끝내줍니다. 빨갛게 물든 동백아가씨는 바다를 보며 누굴 기다릴까요?
ㅋㅋㅋ 잘 아시면서.....
누군누구에요. 총각선생님이쥐.
누군누구에요. 총각선생님이쥐.
어제 그곳이군...음 좋아요...
통통배님은 낚시하시고 마농님으 사진찍고? 마농님 이 실속은 다 차리신것 같군요....
꽃도보고 이렇게 멋있는사진도 담고 싱싱한 자연산 회도 드시고.......
꽃도보고 이렇게 멋있는사진도 담고 싱싱한 자연산 회도 드시고.......
아침 동백이죽입니다..바다와 같이 있으니 더좋습니다..이국적인냄색까지..
전 갈레베님 댓글이 무슨말인가 한참 헤메었네요. 말씀인즉슨 아침 동백이 아주 좋다..이말인데
전 <아침 동백이죽> 이라고 읽었거든요. ^^
전 <아침 동백이죽> 이라고 읽었거든요. ^^
마농님의 멋들어진 조크가 붉은 동백아가씨보다 더 멋들어집니다. 아하하하.
해풍을 실컷 받았을 동백이라 그런지 강하게 보입니다^^*
예쁜 동백꽃 향기가 그윽하지요...
1월 중순경 완도식물원가면 많이 피여있겠지요...
1월 중순경 완도식물원가면 많이 피여있겠지요...
빠아알간 동백꽃에 뒷배경까지...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지리산에서 .동백을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같은~~~
호~ 그 곳의 동백도 한 동백하는군요...ㅎㅎ
봄날에 기차를 타고
종착역 여수역에 내리면
기차가 동백꽃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
정호승님 시~
봄이 오면 기차를 타고
동백보러 여수에 가 보고 싶습니다^^
님이 보고 오신 동백보니 보고 싶어서요^^
종착역 여수역에 내리면
기차가 동백꽃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
정호승님 시~
봄이 오면 기차를 타고
동백보러 여수에 가 보고 싶습니다^^
님이 보고 오신 동백보니 보고 싶어서요^^
목놓아 울던 청춘이
꽃되어,
천년 푸른하늘 아래 소리없이 피었나니..............
청마 유치환 님의 시 `동백꽃` 이 생각납니다.
꽃되어,
천년 푸른하늘 아래 소리없이 피었나니..............
청마 유치환 님의 시 `동백꽃` 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