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너도바람꽃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올라오는 그 모습은 참으로 대단합니다..한폭의 작품입니다.. 전시회때 못 보여 주신 것을 다 보여 주시는것 같습니다..

이른 봄 추위에 얼어버린 너도바람의 얼굴을 다사로운 햇빛이 녹여주고 있군요.

아이고 놀래라 !! 벌써 고개를 내밀었나 생각했네요. ^.^

봄엔 어여쁜 바람꽃이 여기저기 많이 피니, 너도나도 꽃바람이 나나봐요...ㅎㅎ

예~ 토담님 꽃바람이 이나 봅니다^^
들, 만주, 변산에 이어 너도!!!
아름다움을 어찌하옵니까^^*

바람꽃.. 너무 좋아 합니다.

이름이 정말 걸맞는거 같아요?!!
찬바람속에서 먼저 봄바람을 느끼고 피어나는 바람꽃???!
이른봄 축령산에서 저도 볼 수 있길!! 축령산에도 군락지가 꽤 있었는데, 연수원 생기면서 대부분 지역이 훼손된 상태라 안타깝더군요!!

꽃술이 예술이군요.
아름답습니다.

이 아이...곧 만나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