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작성일 07-12-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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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2007년을 되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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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전초..저도 개인적으로 2007년은 꽃과 나와의 씨름이었습니다....그정도로 소중하다는 것이 겠지요...
깽깽이풀 아름답습니다.
예전엔 잡초로 보였는데...알리움님에 의해 이쁜 모습으로 다가오는 가녀린 깽깽이풀입니다^^*
저는 이런 구도가 너무 좋습니다.^^
즐감...^^...
멋지네요 보고싶어요
잡초로 취급했다가 어느날 조론 모습을 보고 반해 버렸다는님들이 많았는데예
그 다음해 고 자리에 찾아 가보니 갑자기 사라진 녀석중에 한 녀석임미다.
그 다음해 고 자리에 찾아 가보니 갑자기 사라진 녀석중에 한 녀석임미다.
이름과 달리 무척 예쁘고 고상하게 생긴 꽃이네요.
2008년에도 저 녀석을 저기서 볼 수가 있을까요?
2008년에도 저 녀석을 저기서 볼 수가 있을까요?
자생지에서 저 놈을 만나고 가슴 버착던 일이 생각나네요.
올 해는 꼭 보고야 말거야!
연약 하면서도 꽃도 이쁘고 잎도 이쁜꽃
알리움님 처럼 이뿌죠 ....^^*
알리움님 처럼 이뿌죠 ....^^*
하늘그리는 꽃닢을 하라보고 있으면 절로 어깨춤이 나오지요..
고운듯~ 여린듯~ 상처받기 쉬운 여인네 같이 아름다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