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백을 하실까요?
사랑한다고 하실꺼죠?

다음에 또 다른 꽃을 만나면...
그때 또 사랑한다고~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 할 까 합니다.^^

구도가 좋습니다.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저 뒷 쪽으로 소나무 숲인 듯 하고,
아직 주변 풀들이 말라 있는 것을 보니 이른 봄이군요.
봄도 붓꽃도 무척이나 그립게 만듭니다.ㅎㅎ

얼마 있으면 저 꽃을 볼 수 있을까요?  무척 기다려 집니다.

봄날의 각시만큼 아름다운 꽃도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
살포시나온 너의 그입술은 누구를 위한 시인가..
길잃은 나그네의 넋이런지.. 마냥 그립구나..ㅎ.ㅎ

각시붓꽃의 전초를 이 보다 더 좋게 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봄처녀의 해맑은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날도 포근한데 이를 보니 봄으로 착각드는데요^^*

선이 참 곱습니다.

전초의 아름다움을 잘 그려 내었습니다.

정말 새악시 처럼 다소곳한, 예쁜 모습입니다.^^

색감이 쥑이네예..

누구집 각시인지 예쁩니다.

왜 각시붓꽃인가 했더니 진짜 각시삼고 싶을 정도로 이쁩니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그리실 수 있을까? ^^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각시붓꽃...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