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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댕강

작성일 07-12-09 23:03 | 1,021 | 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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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x 669

1000 x 669

시간의 빠름을
누가 막을 사람 없소
벌~써
한 달이 지낫군요

이~잔
가가을 이야그 할 수 없구
겨겨울이라 허니
참으루 빠름다

꽃이 넘좋아서
댕강 짤라여~
아녀
마음을 댕강 짤라허야허

무신 말이댜
답답한 마음
아적두
밖엔 허옇게 눈이 쌓엿져

좋잖아여
그랴져
증~말
눈이 새허여니 둏~다

걍~
기분이라두 둏아여
그랸데
해 놓은 것 시간이 간댜

아~
세월은 잘~ 간다
큰일 낫네
오늘두 잠들긴 틀렷냐

이케 눈이 말뚱말뚜허니
정신두 영~이구먼
거~기 누구 엎소
더덕님은 이슬이라두 마시져

난~메랴
이슬두 먹을 수 없구
아~
증~말 밤이 깊어가구 잇슴다

ㅎㅎㅎ
왜 이러져
무신 일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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