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
작성일 07-10-12 22:35
조회 1,128
댓글 4
추천수: 0
본문
군락하고 있는...산국은
향기는 가득하고
노란꽃잎은 너무 진하게
마음속에 물을 드리고 있다.
가을은 이제 정리를 하고있나
하나 둘씩 점점...
붉게 물들고
빨갛게 색칠하고
누렇게 퇴색하고..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려야 할런가
이 아이들은 한껏..
자태를 뽐내다가
노란물을 뚝뚝..흘리다가
향기마저 떨쳐버리고
많은 시간을 건너서
다시 기다릴것 같다
활짝 웃을때까지...........
향기는 가득하고
노란꽃잎은 너무 진하게
마음속에 물을 드리고 있다.
가을은 이제 정리를 하고있나
하나 둘씩 점점...
붉게 물들고
빨갛게 색칠하고
누렇게 퇴색하고..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려야 할런가
이 아이들은 한껏..
자태를 뽐내다가
노란물을 뚝뚝..흘리다가
향기마저 떨쳐버리고
많은 시간을 건너서
다시 기다릴것 같다
활짝 웃을때까지...........
댓글목록 4
벌써 정리하면 아직만나지 못한 저는 안되는데.. 보고싶다..산국..
산국은 꽃도 이쁘지만 향기도 대단하지요.
산국은 이제 시작입니다..
산국을 말려 만들었다는 국화차의 향기가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