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작성일 07-11-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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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길... 따스한 무덤가에 피어있었습니다..
아직은 산부추와 용담의 자태도 볼 수 있었구요....
늦 가을인 듯...
아직은 산부추와 용담의 자태도 볼 수 있었구요....
늦 가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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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쓸쓸한 그림들입니다.
늦가을의 은은한 빛이 참 곱습니다.
늦가을 구절초 예쁩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군요.
저 멀리서 또다른 모습으로 보고있는 구절초 느낌이 좋습니다.
아직도 향은 찐하겠죠 ....
안타까운 모습을 안타까운대로 담아 오셨군요.
가을의 정취를 채 느끼기도 전에 겨울입니다..아쉬움이 늘 가을을 그립게 하는지도..
아름답습니다
고요함과 함께...................
고요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