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작성일 07-11-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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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자주쓴쑬이
꽃이 너무 많이 피어 쓰러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댓글목록 11
세월의 무게를 견디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나 처럼~~
나 처럼??
아직도 못다 핀 꽃송이도 있다니 놀랍습니다. 제주라서 그렇겠죠?
세월의 흐름에 갈길이 바쁜 쓴풀이군요.
아주 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고운 쓴풀의 모습이 조으네요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옛날에 흥부집처럼...하하
옛날에 흥부집처럼...하하
흐미...어디길래 아직까지??
아직도 생생한 모습이로군요~!
아직도 생생한 모습이로군요~!
제주도 표 자주쓴풀인가요?
애련한 아름다움..
싱싱한 젊음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자주쓴풀...어쩐지 애처롭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