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대
작성일 07-11-08 23:04
조회 923
댓글 28
추천수: 0
본문
아름다움의 기준
색감에 잇나여
곡선에 잇나여
짜임에 잇나여
어느분은
좋아하믄
모두가
아름다움이라구 함다
지두
좋아하게되니
모두가
아름다버여
이름조차 생소하게 들리는
노인장대!
허지만
흔하지만은 만남임다
무리지어 표현하구
동행하여 자랑하구
진한색으루 나타내구
너울너울 춤으루 관심끌구
가녀린것 같지만
가까이하믄
튼실함이 잇구
이웃집 아줌마의 웃음이에여
함 보구 웃어보세여
웃음이 나질 않으믄
지금 거울을 보세여
누가 거울 속을 보구 웃을까
ㅋㅎㅎㅎ
색감에 잇나여
곡선에 잇나여
짜임에 잇나여
어느분은
좋아하믄
모두가
아름다움이라구 함다
지두
좋아하게되니
모두가
아름다버여
이름조차 생소하게 들리는
노인장대!
허지만
흔하지만은 만남임다
무리지어 표현하구
동행하여 자랑하구
진한색으루 나타내구
너울너울 춤으루 관심끌구
가녀린것 같지만
가까이하믄
튼실함이 잇구
이웃집 아줌마의 웃음이에여
함 보구 웃어보세여
웃음이 나질 않으믄
지금 거울을 보세여
누가 거울 속을 보구 웃을까
ㅋㅎㅎㅎ
댓글목록 28
유달리 화려해서 왜 노인장대라 했는지 궁금합니다.^^
하나
아니! 댓글을 본인이 숫자시시는 분은 처음봅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덕분에 웃었습니다.
저는 노인장대 씨앗을 나눠 주시려고 세는줄 알았습니다.
김치국물 맛 있었습니다. ㅎㅎ
김치국물 맛 있었습니다. ㅎㅎ
여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이 노인장대이군요.
색감이 참 좋습니다.
색감이 참 좋습니다.
두~울
저도 여뀌로 보였는데 자세하게보니 아니네요.
누가 이름지었는지 푸근한 마음씨같아 잠시 웃어봅니다.
아름답네요.
누가 이름지었는지 푸근한 마음씨같아 잠시 웃어봅니다.
아름답네요.
세~엣
노인장대 들어보긴 한거 같은데..
본명은 털여뀌...네요.
본명은 털여뀌...네요.
네~엣
아항~ 저번 화악산 갈 때 용추계곡 근처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참 깔끔하고 예뻣던 기억이....
울 집에도 심고 싶습니다. ㅎㅎ
참 깔끔하고 예뻣던 기억이....
울 집에도 심고 싶습니다. ㅎㅎ
다~섯
"붉은털여뀌"라고도 부른답니다.
여~섯
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몸둘바를 몰라
눈물이 납니다ㅠ.ㅠ
하여간
즐겁구 기쁜 우리 야사모~
그 수고로움에
날마다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몸둘바를 몰라
눈물이 납니다ㅠ.ㅠ
하여간
즐겁구 기쁜 우리 야사모~
그 수고로움에
날마다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직 싱싱하고 건강하게 생겼습니다..
멋진 모습이구요..수고 많았습니다..
멋진 모습이구요..수고 많았습니다..
싱싱함이 건강함이구
건강함이
행복함 아닙니까^.^
건강함이
행복함 아닙니까^.^
아직이런모습이 싱그러워요
기쁨과 행복에서
싱그럼과
또한 새로움
그 새로움에서
아름다움이 잇는것 같습니다^.^
싱그럼과
또한 새로움
그 새로움에서
아름다움이 잇는것 같습니다^.^
노인인데도 장년 못지 않네요.
요사인
노인이라구 할 수 없슴다^.^
노인이라구 할 수 없슴다^.^
저렇게 늙어가기를 .......
곱게
멋잇게
아름답게 강녕하시길..........
멋잇게
아름답게 강녕하시길..........
왜 노인이라 하였을까요? 고개가 늘어졌다고???????
지도 화려하게 늙고 싶어요.
지도 화려하게 늙고 싶어요.
이름을 붙인분이
자신과 비슷하엿기에??
무엔가
비슷함을 발견하엿기에~.~
자신과 비슷하엿기에??
무엔가
비슷함을 발견하엿기에~.~
노인장대 처음접하네요 이뻐유~~ 덕분에 감사 또하나 배우고갑니다
*^.^*
노인장대가 이명 처리가 됐는걸루 알구 있어요~~ㅋㅋ 털여뀌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