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7-10-22 22:15
조회 932
댓글 2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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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표.
해국엔 바다가 없으면 무효라고 해서 온 몸을 던져 찍었으나 105매크로로 바다가 잘 안 보입니다.
해국엔 바다가 없으면 무효라고 해서 온 몸을 던져 찍었으나 105매크로로 바다가 잘 안 보입니다.
댓글목록 21
저 뒤에 시퍼런 바다가 보이고..
아래사진은 소나무섬뒤에 바다가 바라 보이지요.. ㅎ.ㅎ배도보입니다..
아래사진은 소나무섬뒤에 바다가 바라 보이지요.. ㅎ.ㅎ배도보입니다..
역시 갈레베님은 바다가 잘 보인다고 하네요. 스웨님은 보고 배워라!
바다가 잘 안보이니
다시 찍어오세요..^^ ㅎㅎ
다시 찍어오세요..^^ ㅎㅎ
눈땡이 밤땡이되면
보일거여...ㅋㅋㅋ...
보일거여...ㅋㅋㅋ...
죽음을 무릅쓰고 찍은 해국...
몸을 날렷다는게
어찌 글케만 담앗슴까
좀더
알아보게 담을것이져
ㅋㅋㅋ
어찌 글케만 담앗슴까
좀더
알아보게 담을것이져
ㅋㅋㅋ
샘터돌이님~~ 몸을 날린 것은 아니고 절벽에 업드려서 찍었단 말이죠...
엎드려총, 기어총 폼으로 집중사격하시더만 ...
누가뭐래도 찍는순간 행복이지요
누가뭐래도 찍는순간 행복이지요
바다가 잘 보입니다.
대왕암은 해국이 천지삐까리이지요 ?
대왕암은 해국이 천지삐까리이지요 ?
해국밭에서 가야금님을 못 뵜는데 .... 이거 찍으셨군요~
회이팅~ 회를 못먹어서 ....ㅋㅋㅋ
해녀들의 외침이 생생해서리.... ㅎㅎㅎ
회이팅~ 회를 못먹어서 ....ㅋㅋㅋ
해녀들의 외침이 생생해서리.... ㅎㅎㅎ
멋진 해국마을 이었습니다.
가야금님의 몸까지 던지게한 이쁜츠자 이네요
윗사진이군요..
그 난간에서 위험한 곡예를 즐기듯....해국을 담으신..
가야금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정모에 못오실 줄 알고 서운했는데
오셔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우리 수도권 지부의 힘이잖아요^^
그렇다고 영남지부와 대결구도를 갖자는 건 절대 아니구요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하다보면 더 높은 고지를 향하여 가는 길이 덜 외롭지는 않을까해서지요...
요즘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야사모를 아끼시는 열정....아름답사옵니다..^^
그 난간에서 위험한 곡예를 즐기듯....해국을 담으신..
가야금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정모에 못오실 줄 알고 서운했는데
오셔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우리 수도권 지부의 힘이잖아요^^
그렇다고 영남지부와 대결구도를 갖자는 건 절대 아니구요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하다보면 더 높은 고지를 향하여 가는 길이 덜 외롭지는 않을까해서지요...
요즘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야사모를 아끼시는 열정....아름답사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좋은 사진은 좋은 자세에서 나오는 법이지요
아름다운 해국입니다.
아름다운 해국입니다.
아따 요놈 땜서리 낮은포복 높은포복 다하시더니 아름다운 츠자를 대려 왔네요.
아.. 이게 바로.. 하나뿐인 목숨을 내어놓고.. 누워 찍으신 사진이군요..
역시 멋집니다.. ^^
역시 멋집니다.. ^^
멋진 샷입니다...
위의 해설이 더 좋으신 것 같구요..
댓글 하나 하나 읽어 보니 멋진 샷의 자세가 그려집니다..
온몸 던져 담으신 샷.. 수고 많았습니다...
위의 해설이 더 좋으신 것 같구요..
댓글 하나 하나 읽어 보니 멋진 샷의 자세가 그려집니다..
온몸 던져 담으신 샷.. 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게 어딥니까?
사진에 정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 정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아주 애썼군요. 맨 윗 사진의 바다 색은 매력적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철학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역시 온 몸을 드러누워 찍은 보람이 있는 것 같애요!
역시 온 몸을 드러누워 찍은 보람이 있는 것 같애요!
저 찍어실제 보는 사람은 아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