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녔어도 가야금님은 못보았을겁니다.

해국과 바위솔에 정신팔려서..ㅎㅎ

이거 지천에 깔려 있었는데...후후

푸른바다.. 소나무... 해국과 바위솔 보고 오셨잖아요..ㅎㅎ

멍개 해삼 몰래 먹으려고 도망가다
우굴님의 집합소리에 놀라 휘리릭 뛰어 가니
풀밭에 앉아 쉬라잖아요..ㅎㅎ
옆에 보니 널렸던데요...^^

대왕교 근처에서 사상자가 셔터소리님 기다리던데요..^^

잡초님 너무 떠들어 죄송합니다...ㅎㅎ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ㅎㅎ

대왕교 앞에서 가져왔죠..ㅎㅎ

색감이 짙어도
워낙 보기 쉬운곳에 위치하여 눈맞춤이 쉽더군요..
본 사람들은 다 보았을겁니다.
안담아서 글치..ㅎㅎ

갯메꽃도 아직 잎은 무성하던데요..ㅎㅎ

바다에서 번개함 하셔요~
꼭 원수(?) 갚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