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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깨비바늘

작성일 07-10-22 21:55 | 1,063 | 1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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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울산도깨비.....
누구라고 얘기 못하지..., 본인은 알겠지만...
딱보고 비슷한사람 , 스웨이는 염화시중의 쓴웃음......ㅎ ㅎ...
시비걸기 없기.....

댓글목록 17

울산오셔서 진짜 도깨빌 만나 셨습니다.너털웃음 만큼 멋진 놈입니다..그날 저녁무렵의  산행은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울산도께비..
그럼 양산에 있는 녀석은 양산도깨비인가요????
다른 점을 잘 모르겠군요... 차차 공부해야겠습니다...
정모참석..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대중들에게 설법을 할 때, 한번은 꽃 한 송이를 청중들 앞에 들어 보이고는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이 뜻밖의 자태에 대중들은 침묵하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하였다.
그 때 가섭존자(迦葉尊者)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를 띠었는데, 이를 보고 석가모니는 기뻐하며 그의 모든 비전(秘傳)을 가섭에게 위촉한다고 선언했다.
바로 선의 기원은 한 송이의 꽃과 한 번의 미소 사이에서 탄생되었다고 함이 적절할 터인데, 이를 일컬어 사람들은 염화미소, 혹은 염화시중(拈華示衆)이라 한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담아왔던 울산도깨비바늘이군요~^^ 전 이렇게 멋지게 못 담았는데 ㅎㅎ
햇빛 담은 울산도깨비라 더 이뿌네요~
울산왔으니 울산도깨비바늘은 봐야겠다 했는데,
해국에 빠져, 것도 잊고 다니던중 울산도깨비바늘이 먼저... 너 왔나고 신홀 보내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ㅎㅎㅎ
(잘살아라~ 또 보자!)
더덕맨님 살아서 귀가 하셨군요! ㅎㅎㅎ  ... 덕분에 즐거운 귀가였습니다~ 썬배님! ㅋㅋ
예 덕분에 살아서 돌아왔는데 이제부터가 문제....
아직 주인공 숨어서 웃고있는듯...
웃으려면 여신님의 자비스런 웃음을 배워서 웃어야 되는데...
모두들 반갑고 좋은만남이었읍니다. 긴 동한기, 이난을 통해 더즐거운 시간되기 바랍니다.
대왕암을 벗어나기 직전 만난.. 울산도깨비바늘.. 전 제대로 못 찍었어요..
잉~~~~ 바람불고.. 흔들리는 삼각대(?) 땜시요.. ㅋㅋ
더덕맨님 사진으로 위안 삼을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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