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7-10-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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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느즈막히까지 꿋꿋이 피어있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꽃이 아닌가 싶네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꽃이 아닌가 싶네요...
댓글목록 10
은은한 색이 압도적입니다..보라빛 그자태..꿀벌..ㅎ.ㅎ좋은아침입니다..
용담이 활짝 그품안으로 머리를 들이대고 귓속말을 속삭이고 있는 벌 아름답습니다.
남빛 이 이렇게 고운걸 알게해 주시네요......
색상이 너무 곱네요.
보라빛 색감이 넘예쁘요...
색이...너무 곱습니다..
짙고 또 짙은 용담(이름이 과남풀로 바꿨다든데...)이군요...^^
으윽 너무나 찐한 청보라색!!!
윽!
진함다^^
진함다^^
용담은 꽃잎을 잘 펼치지 않는줄만 알았는데
저 꿀벌이 헤집고 들어 갔군요.ㅎㅎ
저 꿀벌이 헤집고 들어 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