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풀
작성일 07-10-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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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꽃봉오리가 소복히 모여있던 그꽃은
꽃잎이 다섯장이었는데 이것은 넉장이군요.
그래도 쓴풀입니다.
뿌리는 노란색이었고 봄날 나물로 무쳐먹던 씀바귀의 쓴맛정도였습니다.
촬영일 : 2007년 10월 6일
댓글목록 6
쓴풀의 쓴맛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건 왠지 뭐랄까요 색감에서 담백한 느낌이랄까요.
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
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
같은 포기에서도 넉장 다섯장짜리가 섞어 피어 있더군요.
예쁘네요.
예쁘네요.
깔끔한 쓴풀의 매력이 한껏입니다~^^
작은 꽃이 온갖 치장을 다 했네요.
화장대 앞에서 정성들여 바르고 칠하고 그리는 새색씨가 생각나네요.
화장대 앞에서 정성들여 바르고 칠하고 그리는 새색씨가 생각나네요.
아아 ~
유구무언입니다 `
유구무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