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작성일 07-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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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바구니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발휘하는 저 맥문동!
옛날 저는 저녀석들이 춘란인 줄 알았어요.
춘란 못지 않은 예쁜 꽃을 피웠네요. ^^
옛날 저는 저녀석들이 춘란인 줄 알았어요.
춘란 못지 않은 예쁜 꽃을 피웠네요. ^^
바위를 따라 휘어 핀 맥문동이 재미있네요.
자연에서 이렇게 핀 맥문동은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도로변에 지금 무지하게 많이 피어있거든요
바위틈바구니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억척스레 부대끼면서도 예쁜 꽃대를 올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