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작성일 07-08-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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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인 무릇이 여기저기 참 많아요
댓글목록 10
무릇도 맥문동도 한창인데, 그침없이 흐르는 땀과 모기의 공습.
가야금님도 보통이 아니네요...^^
가야금님도 보통이 아니네요...^^
주로 무덤가에 많지요^^
요즘 흔히 볼 수 있지만 꽃이 다 피어서 지는 모습,반쯤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제 막 꽃이 피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기란 쉽지않죠.
다만 아쉬운 것은 무릇의 잎 까지 볼 수 있었으면... 즐감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무릇의 잎 까지 볼 수 있었으면... 즐감합니다.
꽃대가 저렇게 올라오면 잎 보기가 어렵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나를 싫어하는지 저는 제대로 담기질 않습니다.^^
나를 싫어하는지 저는 제대로 담기질 않습니다.^^
울 뒷동산에도 지천인데..ㅎㅎ
발길 닿는곳마다 애네들의 군무가 한창입니다~^^
신기하게도 야사모에 온 이후로 무릇이 주위에 많아 졌더군요.
울 집앞 담장에도 피었으니...신기,신기.
울 집앞 담장에도 피었으니...신기,신기.
지천에 널려 있어도 담아야 보배지요.
마자요 담아야 .... 매연에 찌든 녀석,약삭 빠르게 공기 좋은곳을 차지한 녀석, 눈에 잘 띄는 녀석, 꽁꽁 숨바꼭질하는.... 우짜든 담아야 왕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