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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발란

작성일 06-12-17 22:53 | 1,334 |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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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x 536

지네난초라고도 한다. 햇볕이 잘 드는 바위벽이나 나무에 붙어 산다. 길이 약 2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단단하다.
기는줄기로서 가지를 드문드문 내고 이곳저곳에서 굵은 뿌리를 낸다

무분별한 남채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했다는군요
오래오래 저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번성했으면 합니다.
2006.12.17 전라남도에서

댓글목록 16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녀석으로 보이는데...그것도 인간의 손에 걸리면...
멸종위기까지 맞게 되는군요.

저 역시 오래 오래 저 자리에서 번성하기를 빕니다.
귀하긴해도,  관상용으론 별로인데, 왜 남채를 해서 멸종위기까지 됐는지?
번식도 더디고, 데려가도 살리기도 힘든것을....
오래오래 그곳에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혹시 저거 먹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가져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당~ 어찌 됐건 내년에도 그 곳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지네발란을 검색해 보니 꽃이 앙증맞고 예쁘네요.
무엇이든 소유하려드는 인간의 탐욕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듯하네요.
인간의 욕심으로 발 붙이고 살기 어려운가 봅니다. 정말 잘 보존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지네발란 첨 봅니다.
인간의 손이 닿는 곳에서 멸종이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냥 제자리에 두고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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