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작성일 07-01-09 11:11
조회 1,284
댓글 9
추천수: 0
본문
삼척.
이런 강추위에도,
무덤 한쪽 양지바른 곳에 본능을 지키는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이런 강추위에도,
무덤 한쪽 양지바른 곳에 본능을 지키는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댓글목록 9
대단한 작품입니다 이런위에도 정말 생명력이 강한 놈이네요
그래서 야생화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그래서 야생화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허걱~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댁은 분명 서쪽인데 언제 동해번쩍 다녀오셨는지...
근데 한겨울에 꽃을 피우면 벌 나비도 없을테고 바람이 대신 해줄까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댁은 분명 서쪽인데 언제 동해번쩍 다녀오셨는지...
근데 한겨울에 꽃을 피우면 벌 나비도 없을테고 바람이 대신 해줄까요?
벌도 나무도 없는 계절에 꽃이 피는 것을 보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합니다.
복수초도 이 계절에 피는 것을 보면, 바람이라도~.
이제부터 붓이라도 들고 다녀야 할까봐요...ㅎ
복수초도 이 계절에 피는 것을 보면, 바람이라도~.
이제부터 붓이라도 들고 다녀야 할까봐요...ㅎ
붓들고 다니시지 않아도 자연이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ㅎㅎㅎ......
토담님, 붓은 제가 들고 다니면 않될까요...ㅋㅋㅋ
강인한 생명력....
따듯한 곳으로 자리를 잘 잡았군요.^^
대단함미더..바위솔도 토담님도..잘 봄미더..
추위에도 잘 견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