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
작성일 06-09-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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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운 운무 속이라 탁 트인 사방을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구절초, 쑥부쟁이, 투구꽃, 조밥나물, 쇠서나물 등이 초가을 꽃들이 만개하여 발걸음을 가볍게 하더이다.
물매화는 수생식이 아닙니다.
높은 산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6
기품이 느껴집니다....
아기같은 물매화..올려다보는 모습이 앙증맞네요.
꼭 만나보고 싶은 물매화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보고 싶네요~
멋진 가을날이 기대됩니다.. 물매화도 아름답구요..
아흑......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