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양지꽃
작성일 06-07-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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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양지꽃속
산의 중턱이상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에는 털이 빽빽이 나있다.
작은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6-7월에 줄기끝의 취산꽃차례에 노란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장마철 접어들어 그런가..날은 어째 이리 후덥지근 꾸질한지..
해란초는 오늘 님맞이를 잘하고 있을지..
이리저리 몸살나는 주말입니다..
밀린 숙제 정리하다 하나 꺼내보았습니다..
댓글목록 6
바위에 피어서 더 아름답습니다..고산에서만 볼수 있겠지요.
어디서 참한 돌양지꽃을 모셔오셨는지...태생이 참 우아해 보입니다...
전체 분위기가 참 좋네요.
바위위에서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좋은곳에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와우~ 배경도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