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작성일 06-04-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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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들이 옹기종기 지들끼리만 놀고 있으니 뒤에 있는 얼레지가 부러운 듯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얼레지두 낑겨주면 안되겠니?
댓글목록 6
저를 야생화의 세계로 이끈꽃이 현호색입니다.^^
ㅎㅎㅎ낑가줄게 이리와용..하구 현호색이 대답했다나 어쨋다나요~
와~아 이렇게 귀한 두가지를 동시에 담다니...
올해도 얼레지는 못보고 넘어가나 보네요..... 내일은 맑으면 북한산이나 뒤져봐야겠네요..
배경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사진입니다...^^ 엘레지가 "나두요!"하는 것 같습니다~~~.
니두 일루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