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작성일 06-04-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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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일,
하동 악양 평사리 들판에 핀 자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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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개구리가 뛰나올듯
남쪽나라의 풍경이군요. 자운영이 가장 아름다울 때..
자운영의 계절이 왔네요..우포늪에도 벌써 피었을라나...
질소성분이 많아 비료 대신 심는답니다.^^
저 넓은 벌판에 꽃 카펫을 펼친듯 하군요. 귀한 정보 얻고갑니다.땅이 기름지게도 한다면 익초로군요.
자운영은 여러 모고 쓰임새가 있다죠? 보기도 좋고 땅을 기름지게도 하고
화사함과 아득함이 묻어나는 정취가 너무 좋다~~
아름답습니다..거닐고 싶고..
그 유명한 벌판이군요. 아스라하니 너무 좋네요
아랫녁에는 이런 자운영꽃밭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멋진 들녘이네요